[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추석을 맞아 조혜련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가운데 덴마크, 중국 랜선 여행으로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대륙의 기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중국 베이징 핫플레이스 랜선 여행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자금성의 4배 크기인 천단공원과 무려 삼천 개의 노점이 있는 판자위안 벼룩시장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 명소에 MC들 역시 감탄을 쏟아낸다고.
특히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리장성 구간인 황화성 수장성은 자연과 장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물에 잠긴 만리장성의 풍경은 어떨지, 베이징 랜선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덴마크 최초로 호떡을 판매한 청년 사업가 김희욱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 전통 디저트인 호떡을 덴마크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1년 만에 코펜하겐 핫 플레이스로 만든 김희욱은 하루 평균 매출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추석 맞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랜선 여행이 펼쳐질 JTBC ‘톡파원 25시’는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긴 오는 16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