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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ㆍ영탁,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붐캉스 투입…이연복 '해물떡볶이' 도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을 찾아 초대형 스케일의 노동에 생고생을 경험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호캉스’ 대신 ‘붐캉스’를 기획한다. 배 면허를 이용한 선상 드라이브, 해변에서 즐기는 카약 등 손님들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붐 임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캉스’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그중 무인도 출격이 처음인 김준수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정환은 “김준수가 축구를 잘하는 건 아는데, 일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그를 지켜본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일꾼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붐은 “무인도에 노래방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그가 선택한 장소는 노래방 배경 속 자연 경관이 라이브로 펼쳐지는 섬의 정상. 이에 일꾼들은 더운 날씨에 산정상까지 노래방 자재들을 옮긴다. 심지어 자재들은 무게도 무거운 대량의 벽돌과 합판이었다.

붐도 말을 잃을 만큼 힘든 초대형 노동 스케일에 급기야 토니안은 탈주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탁과 김준수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했다. 이들의 땀으로 완성된 무인도 노래방이 궁금해진다.

한편 붐은 0.5성급 무인도의 셰프로 변신한다. 먼저 붐은 일꾼들을 위한 새참으로 이연복 셰프가 선보였던 ‘해물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붐은 영탁, 김준수에게 채소 손질을 부탁한다. 그러나 영탁과 김준수는 도토리 키재기인 칼질 솜씨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특히 “나는 요리 바보”라고 고백한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붐은 그동안 어깨너머로 배워 온 레전드 셰프들의 요리 스킬을 총동원해 손님들의 만찬을 만든다. 이때 붐은 또다시 영탁과 김준수에게 재료 손질을 시킨다. 이번에는 채소보다 더욱 난도가 높은 해산물을 손질하라는 말에 김준수는 “제가요?”라고 오히려 반문해 모두를 당황케한다.

반면 영탁은 김준수와 비슷비슷했던 채소 손질 때와 달리 “이건 내가 준수보다 낫다”고 자신 있게 나선다. 이에 영탁은 직접 김준수에게 해산물 손질법을 가르쳐 주기까지 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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