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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새멤버 정애리ㆍ조은숙, 나이 초월 건강법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새멤버 정애리와 조은숙이 촬영지 바다 뷰 영덕 집에서 건강하게 나이를 먹기위한 운동법과 식단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애리와 조은숙의 합류로 영덕에서의 같이 살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데뷔와 동시에 주연 배역을 꿰차며 80년대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정애리가 데뷔 전에는 현대 무용을 전공했다는 반전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정애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큰 인기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전성기 시절 돌연 미국으로 떠난 전말을 공개한다. 한편, 조은숙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아이였음을 밝히며 그 일화로 자매들에게 “개미를 먹어 보셨냐”고 물어 엉뚱함을 드러낸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같이 맞는 첫 아침, 일찍 기상한 정애리는 바다뷰 테라스에서 고난도 요가를 선보이며 부지런한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 특히 요가 지도자 과정까지 이수했을 정도로 다년간 쌓아온 요가 실력과 더불어 남다른 유연함과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건강 관리에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조은숙은 자매들을 위해 디톡스 워터부터 샐러드까지 건강한 아침 밥상을 차려낸다. 식사 도중 완숙 달걀을 두고 던진 은숙 표 아재 개그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분위기 메이커이자 사랑스러운 막둥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이사떡’을 돌리기 위해 이웃들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정애리는 특유의 넉살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 ‘애교 애리’로 등극한다. 또한, 떡 선물에 대한 답례로 대게 살이 들어간 대게 김치와 해녀가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받게 된 자매들은 이웃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조은숙은 영덕의 싱싱한 해산물 맛에 반해 그릇째 들고 남다른 먹방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마을 방역을 위한 소독차 등장에 동심으로 돌아간 혜은이는 우사인 볼트 급 스피드로 소독차를 따라가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각양각색 네 자매의 같이 살이 적응기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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