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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추정 '복면가왕 언더 더 씨', 정체 감춘 팥들었슈ㆍ벼들었슈ㆍ거미ㆍ달팽이ㆍ식혜ㆍ수정과ㆍ돌고래 고음ㆍ동굴 목소리 상대 4연승 도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복면가왕 언더 더 씨'(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언더 더 씨'(사진제공=MBC)

가수 효린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언더 더 씨'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정체를 감춘 팥들었슈, 벼들었슈, 거미, 달팽이, 식혜, 수정과, 돌고래 고음, 동굴 목소리가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언더 더 씨'와 강력한 가창력으로 무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능 뮤지션 박재범과의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힙합 트랜드세터인 박재범과의 친분을 밝히자 힙합신의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추리되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또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등장부터 남다른 피지컬에 이목이 쏠린다. 이어 한 판정단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엔믹스의 메인보컬 해원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귓가를 사로잡는 발랄한 그의 음색에 모두가 주목한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개그맨 심진화는 "엔믹스 해원이 유행어를 외칠 때 목소리와 복면 가수의 목소리가 똑같다"라며 그의 정체를 해원으로 추리한다.

배우 윤균상도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윤균상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어마어마한 실력자"라고 힌트를 줬고,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복면가왕'은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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