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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경기도 포천 1인 1만 7900원 오리고기 무한리필 맛집 식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경기도 포천에 있는 오리고기 무한 리필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경기도 포천에서 1인 1만 7,900원에 국내산 오리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국내산 오리고기를 생오리, 훈제 오리, 삼겹살, 오리 날개 조림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오리 무한리필이다. 뿐만 아니라, 쌈 채소도 무한리필로 제공되며, 진한 국물이 일품인 오리탕 역시 단돈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는 건 아니다. 이곳의 주인장은 매일 아침 직거래로 신선한 오리고기를 공수해오고, 쌈 채소 또한 직접 하우스에서 엄선해 사용한다.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푸짐하고 신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주인장은 힘든 시절을 함께해준 손님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리고기 무한리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어려웠던 시절 은행 대출로 가게 임대료와 인건비를 충당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주인장은 손님들의 입소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주인장의 감사한 마음이 담긴 오리고기 무한리필 한 상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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