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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ㆍ티파니 영,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MC 발탁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강기영, 티파니 영(사진제공=나무엑터스, 써브라임)
▲강기영, 티파니 영(사진제공=나무엑터스, 써브라임)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이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사회자로 낙점됐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측은 25일 강기영과 티파니 영을 사회자로 확정했다. 강기연은 최근 '끝내주는 해결사' 주연으로 활약하며, 공개 2주 만에 아시아 6개국 톱10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22 ACA 베스트 콘텐츠를 수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 영은 '재벌집 막내아들'과 뮤지컬 '시카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삼식이 삼촌'으로 2024 ACA & G.OTT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시상자 라인업도 공개됐다. 작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주연 배우상과 신인상을 받은 '무빙'의 류승룡과 이정하, 인기상을 받은 진연비가 시상자로 나선다. 또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소년시절의 너'를 통해 최연소로 중화권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주동우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나의 소녀시대'로 부산을 방문한 배우 송운화와 '괴짜들의 로맨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배우 임백굉까지 시상자로 나서며 화려한 라인업을 채웠다. 이 밖에 '복사기'와 '가스파의 24시간'으로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인플루언서에서 배우로 성장한 쉐니나 시나몬과 화제작 '자서전'으로 인도네시아 차세대 배우로 발돋움한 유숩 마하르디카가 시상자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하는 시상식 현장에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더할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2018년 데뷔부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밴드 너드커넥션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트라이비(TRI.BE)가 야외극장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시상식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은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수상을 확정했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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