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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대학 축제 섭렵→각종 광고 러브콜…'크레이지'한 활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그룹 르세라핌(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의 'CRAZY' 열풍은 끝나지 않았다.

르세라핌은 27일 서강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교 가을 축제 접수에 나선다. 오는 30일에는 광주대, 10월 1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와 호서대 아산 캠퍼스, 2일 동명대와 영남대 축제에 참여한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재학생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은 미니 4집 공식 활동 마무리 후에도 광고 모델로서 끊임없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소니(SONY)가 르세라핌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해외 유력 매체인 롤링스톤(Rolling Stone), 빌보드(Billboard) 등이 기사를 통해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의 특별한 협업"이라며 이를 주목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 버번 위스키 브랜드 짐빔(JIM BEAM),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MOM’S TOUCH),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 피케(gelato pique)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르세라핌(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사진제공=쏘스뮤직)

또 다섯 멤버들은 기초 화장품, 뷰티, 헤어, 렌즈,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신발 및 의류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 개인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쏘스뮤직은 "르세라핌과 손을 잡은 다수의 브랜드가 목표 판매량 초과 달성과 가파른 매출 성장 소식을 알렸다. 르세라핌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미니 4집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후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CRAZY’로 1등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27일 일본 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는 8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돌파해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르세라핌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대중적 인기를 누리면서 현재까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FEARLESS’,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Perfect Night’ 등 총 4곡의 ‘플래티넘’ 인증(재생 수 1억 회 이상)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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