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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기안84, 덱스 찾은 이유→홀로 자메이카 행…합창곡 'Like a Friend' 발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유태오, 기안84, 빠니보틀(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유태오, 기안84, 빠니보틀(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합창곡이 공개된다. 또 기안84는 덱스에게 안부를 건넨다.

29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7회에서는 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는 완전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라이브 바에서 함께 노래 부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생각보다 큰 규모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라이브 바의 모습에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도 깜짝 놀란다.

특히 심한 무대 공포증이 있는 빠니보틀에게는 인생 최대 위기인 상황.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진 빠니보틀은 무대 공포증 때문에 무대에 오르는 일들을 거절해 왔던 것을 이야기하며 "몇천만 원 준다고 해도 안 한다"는 충격 발언을 남긴다. 이에 세 사람의 공연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유태오와 기안84의 설레는 브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 유태오가 기안84의 볼에 기습 뽀뽀하는 것.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의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무의식 중에 '기빠덱'을 외치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함께했던 덱스를 언급한다. 이어 기안84는 "덱스야, 잘 지내지?"라며 안부 인사까지 건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기안84는 유태오, 빠니보틀을 먼저 한국에 보내고, 홀로 자메이카로 향한다.

한편, 이날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측은 음악적 영감을 찾아 미국으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추억을 담은 'Like a Frie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Like a Friend'는 R&B 장르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깊은 우정과 각자 꿈꾸던 로망을 함께 이루며 느낀 기쁨 그리고 음악과 여행이 만난 특별한 순간들을 표현한 곡. 특히 처음으로 세 사람이 함께 부르는 단체곡인 만큼 신선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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