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동네멋집2' 임실(사진제공=SBS )
5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2’)가 임실 멋집 첫 영업을 시작하며 ‘매출 100만 원 달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유정수는 매출 100만 원 달성 실패 시 임실 멋집 공사비를 전액 부담하겠다며 호언장담해 멋벤져스의 걱정을 샀다. 멋집 근처 대형 카페도 일 매출 100만 원이 안 된다고 들었다는 조나단은 “유정수, 무리수. 안 돼요”라며 실패를 예측했다. 한혜진 또한 ‘억’ 소리 나는 공사 비용에 유정수를 안쓰럽게 바라보며 걱정했다.
▲'동네멋집2' 임실(사진제공=SBS )
▲'동네멋집2' 임실(사진제공=SBS )
한바탕 손님들이 몰아친 뒤, 멋집에는 발길이 뚝 끊기며 매출 달성에 큰 위기가 찾아온다. 멋벤져스의 걱정에도 자신만만하던 유정수도 “카페 황금 타임이 지났다”라고 말하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색이 된 유정수를 보며 한혜진은 “더 이상 대기 줄도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유정수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