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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2024 강남페스티벌’ 출격…걸크러시→청순까지 다채로운 매력 선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에이핑크 (사진 = JTBC2 ‘2024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에이핑크 (사진 = JTBC2 ‘2024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남다른 무대 매너와 라이브로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2 ‘2024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등장,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떼창을 유도하는가 하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무대를 꾸몄다.

먼저 에이핑크는 ‘1도 없어’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손가락으로 ‘1’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라이브를 증명했다. 특히 김남주와 오하영은 퍼포먼스 중 엇갈리는 하트를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힐링 가득한 가사가 가득한 ‘D N D’ 무대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 에이핑크는 ‘NoNoNo’ 무대로 청순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에이핑크는 돌출 무대로 이동해 팬들과 아이콘택트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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