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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 식당, 홍천 중앙시장 20년 전통 메밀총떡 맛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강원도 홍천 중앙시장에 있는 메밀총떡 맛집 할매 식당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20년째 메밀총떡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최순예 할머니의 식당을 방문한다.

최순예(70) 할머니는 홍천 중앙시장에서 20년간 강원도의 향토 음식인 메밀총떡을 만들었다. 할머니의 메밀총떡은 담백하고 매콤한 맛으로 많은 손님을 부르고 있다.

메밀총떡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다.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속 재료와 '국산' 메밀 반죽으로 만들어지는 이 메밀총떡은 할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긴 음식이다.

메밀 반죽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신경 써서 만들며, 남편이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와 들기름이 특별한 풍미를 더한다. 할머니가 전수받은 전통 방식으로 속을 준비해 프라이팬에 얇게 부쳐낸 메밀총떡은 한 입 베어 물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정성이 가득 담긴 메밀총떡을 맛볼 수 있는 할매 식당의 이야기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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