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참시’ 지오디 완전체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 "평균 나이 40대, 美친 텐션"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 지오디(사진제공=MBC)
▲'전참시' 지오디(사진제공=MBC)
‘전참시’가 평균 나이 40대 god의 완전체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파헤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대국민 아이돌’ god의 콘서트 백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god의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마지막 날 공연 전, 대기실에 모인 god 5인방은 전날 공연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특히 멤버들은 멘트를 길게 이어가는 김태우를 향해 짧게 이야기하라며 막내 몰이는 물론, 25년 차 다운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이야기를 이어가던 멤버들은 이내 서로 티격태격하며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김태우는 “한 가지 주제가 왜 1분 이상을 못 가는 거야?”라며 산만한 자신들의 모습을 반성하는가 하면 전날 있었던 박준형의 무대 실수 비하인드도 풀어질 예정이다.

▲'전참시' 지오디(사진제공=MBC)
▲'전참시' 지오디(사진제공=MBC)
또한 윤계상은 에너지 음료를 먹는 자신에게 멤버들이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자 폭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덧 평균 나이가 40대인 god지만, 함께 있으면 20대가 되는 이들의 왁자지껄한 대기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력을 풀충전한 채 무대에 오른 god는 잔망 모멘트까지 장착하며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한다. 더 나아가 이들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감동 어린 멘트들로 진심을 전했다고 해 과연 그게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늘색 물결로 현장을 가득 채워준 ‘팬 god’ 역시 25년 차 내공을 발휘한 떼창과 파도타기 등으로 화답했다.

또한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박준형과 윤계상의 뽀뽀 퍼포먼스의 전말도 밝혀진다. 모르는 곡 없는 명곡 파티가 이어진 상황 속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god 콘서트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가 펼쳐질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