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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ㆍ박지현, 영종도 매드맥스 변신→아지트 낚시터 입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 박지현(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기안84, 박지현(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기안84와 박지현이 아지트 낚시터로 가기 위해 영종도 매드맥스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친형제 케미를 뽐내며 인천 월미도를 접수한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은 바다를 건너 영종도를 접수한다. 갈매기와 찐하게 소통하며 도착한 영종도에서 기안84는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의 아지트로 박지현을 안내한다.

황금 들판을 감상하며 박지현에게 오토바이 라이딩의 재미를 보여준 기안84는 심상치 않은 풍경과 마주하고 당황한다. "여기 길 맞아?"라며 잠시 멈춰 내비게이션을 보는 기안84는 "길을 잘못 들어도 좋아요. 길 잃는 것도 여행"이라는 박지현의 말에 무작정 질주를 시작한다.

막다른 길 앞에서도 기안84는 "내가 뚫고 가는 게 빠를 수 있어"라며 영웅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뿌연 흙먼지를 날리며 달리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매드맥스'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박지현은 "이런 경험을 언제 해봅니까"라며 기안84가 준비한 코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웅 형님'을 위한 요리도 대접한다. 사이좋게 구충제까지 나눠 먹고 자유와 낭만을 쫓는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이 어떤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인다.

▲'나혼자산다' 기안84, 박지현(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기안84, 박지현(사진제공=MBC)

마침내 도착한 낚시터에서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낚시를 하며 서로의 공통 취향을 발견하며 '영웅즈' 여행의 밤을 장식한다. 모텔 감성까지 통한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영웅어로 물고기 대화를 나누며 형재애를 다진다.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기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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