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고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준이 다음주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의 가을 소풍,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11월 1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배우 고준의 혼자 사는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고준은 "혼자 산 지 19년 됐다"면서 털털함 그 자체의 삶을 공개할 전망이다. 특히 '그의 놀이터'로 소개된 화실에 도착해, 과감한 채색과 능숙한 재료 배합 등을 보여주면서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이장우는 군대 동기의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고 전하며, 축가를 부르는 날의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