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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방송 시간 D-DAY…라인업 에스파ㆍ라이즈ㆍ엔믹스ㆍ엔하이픈 등 3만 관객 홀렸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에스파, 라이즈, 키스오브라이프,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엔하이픈, 피원하모니, 마마무 플러스 등 화려한 라인업의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가 26일 방송된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는 현지 시간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오디토리오 미겔 리오스' 공연장에서 펼쳐졌으며 전 세계 87개국에서 모인 3만여 명의 글로벌 관객을 열광시켰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2011년 시작된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세계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로, 이번이 19번째 공연이다.

관객들은 쌀쌀하고 궂은 날씨에도 공연 전날부터 기다리며 3만 석을 꽉 채웠고, 공연 오프닝과 동시에 한마음으로 열광했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이날 방송에서는 ‘THE SUNCHASER’라는 주제에 맞게 스페인의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는 에너지를 보여준 국내 최정상 그룹 여덟 팀 라이즈(RIIZ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믹스(NMIXX),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피원하모니(P1Harmony), 마마무+( MAMAMOO+), 에스파(aespa), 엔하이픈(ENHYPEN)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엔하이픈(ENHYPEN) 희승이 준비한 솔로 무대로 The Weeknd의 ‘Can’t Feel My Face’를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멋지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곡의 중반부에는 돌출 무대에서 내려와 플로어를 걸어 다니며 스탠딩석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적극적인 매너를 선보였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또 엔믹스(NMIXX),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피원하보니(P1Harmony)의 ‘K-POP 메들리’ 무대는 선배 아티스트의 레전드 K-POP을 완벽 커버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스페인 곡 ‘Bizcochito’를 마마무 솔라와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벨이 역대급 케미의 컬레버레이션으로 선보이며 스페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공연장 변경과 악천후에도 뮤직뱅크와 K-POP 아티스트들은 전 세계 87개국 3만 명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스페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사진제공=KBS)
또 MC로는 박보검이 나섰다. 2015~2016년 '뮤직뱅크'를 진행했던 박보검은 2017년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홍콩, 파리, 멕시코, 벨기에에 이어 이번 마드리드 공연에서도 무대에 올랐다.

특히 박보검은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을 위해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드라마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MC 진행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전 세계 K-POP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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