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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수원 순두부 정식 맛집 식당…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정성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경기도 수원시 순두부 정식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담백한 하얀 순두부와 얼큰한 빨간 순두부찌개 중 선택할 수 있는 순두부 정식 식당을 찾아간다.

이곳의 순두부 정식은 1인 10,000원이다. 이곳에서는 보리밥과 콩비지 찌개, 된장찌개를 비롯해 오색 나물, 새송이버섯 튀김, 깻잎 샐러드 등 일곱 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이곳의 순두부는 주인장이 직접 콩을 맷돌 기계에 갈고, 간수를 넣어 부드럽게 완성한 손맛이 깃든 음식이다. 하얀 순두부는 담백한 맛 그대로 뚝배기에 끓여내고, 빨간 순두부는 볶은 채소에 고추기름과 해물 육수, 굴 소스를 더해 짬뽕을 연상케 하는 얼큰한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순두부찌개의 깊은 맛을 위해 세 번 끓여내는 정성을 기울이며, 해물과 고기 없이도 깊은 풍미를 낸다.

주인장의 아내가 손수 준비한 정갈한 반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의 순두부 정식은 외국인 관광객도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주인장 부부의 정성이 담긴 한 끼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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