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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여수 게장 정식 맛집 식당, 1인 1만 3000원 손맛 무한리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무한리필 여수 게장 정식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1인 13,000원에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꽃게 된장찌개, 제육볶음, 조기구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여수의 게장 정식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은 간장게장은 여수 특산물인 돌게, 양념게장은 국내산 꽃게로 신선하게 만들어 제공하며, 무한리필로 제공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이는 박선희(65) 씨와 딸 백가희(37) 씨는 인건비를 아껴 저렴한 가격에 게장 정식을 제공하고, 국내산 재료를 고집해 맛과 신선함을 더한다. 무, 파, 마늘, 고추씨 등을 넣어 만든 간장에 게장을 담가 1~2일 숙성한 후, 깊은 맛을 내고, 양념게장은 황태, 조청, 간장, 마늘, 생강, 설탕, 고춧가루를 넣어 특별한 양념을 완성한다.

모녀의 손맛과 정성이 담긴 여수의 게장 정식 한 상은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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