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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 김범석 교수가 전하는 목 디스크 질환의 모든 것(ft, 신전 운동ㆍ통증 완화 마사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귀하신몸'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김범석 교수와 함께 신전 운동, 통증 완화 마사지, 자세 교정 솔루션 등 목 디스크 질환 예방과 관리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돈 안 들이고 목 디스크 낫는 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목 디스크 질환, 고통 없이 사는 법은?

목 통증, 어깨 통증, 팔 저림 등 많은 증상의 원인이 되는 목 디스크 질환. ‘목 디스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나타나는 목 디스크 질환. 좋다는 주사 치료를 받아 봐도, 수술을 해도 지독한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 근본부터 바로잡아 고통 없는 일상을 되찾는 방법이 있다.

▲'귀하신몸'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일상을 무너뜨린 목 디스크 질환과 이제는 이별할 때

강순자 씨(여, 56세)는 팔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 일을 돕느라 허리를 숙이고, 무거운 냄비를 옮기는 일의 연속. 잇따른 통증에 아픈 목을 주물러 보는 것 말고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참는 것이 습관이 되어 방치하다 보니 증상이 심각해져 이제는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 여기서 더 나빠지기 전에 바로잡고 싶다.

하루 9시간을 자리에 앉아 일하는 개발자 서지원 씨(남, 30세)는 어느 날 찾아온 통증에 일상이 무너졌다. 담 걸린 듯 어깨와 날갯죽지 주변이 불편하다. 목 안에 무엇인가 뭉친 듯 기분 나쁜 통증에 온종일 시달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을까?

이희원 씨(남, 62세)는 심각한 목 통증으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3년 만에 다시 재발한 증상에 목을 들고 서 있기조차 힘겹다. 수술을 하면 낫는 병인 줄 알았는데, 왜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방치하다간 마비와 대소변 장애의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 심각한 통증과 두려움에 막막하기만 하다.

▲'귀하신몸'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돈 한 푼 안 들이고 목 디스크 관리하는 방법은?

김범석(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필두로 목 디스크 어벤져스가 뭉쳤다! 재활의학과 교수, 물리치료사, 자세 전문가와 함께하는 목 디스크 종합 관리. 아침에 눈을 떠서 늦은 밤 다시 잠에 들 때까지, 24시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곳에 모았다. 손쉽게 알아보는 목 디스크 질환 자가 진단법부터, 내 목의 C 커브를 지켜줄 신전 운동,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마사지, 일상을 확 바꿔줄 자세 교정 솔루션까지 알차게 담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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