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송재림(비즈엔터DB)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tvN '환상거탑', MBC '투윅스',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착하지 않은 여자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KBS '미남당', 영화 '용의자', '속물들', '야차', '안녕하세요', '미끼' 등에 출연했다.
또 최근까지도 TVING '우씨왕후', JTBC '피타는 연애', 연극 '와이프',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왔다.
발인은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