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노티드와 한정판 도넛과 음료를 출시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에스엠(041510, 이하 SM)은 15일 "레드벨벳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노티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라며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발매한 팬송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를 주제로 한정판 도넛과 음료 등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특히 ‘Sweet Dreams’는 레드벨벳과 10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팬들에게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건네는 팬송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곡인 만큼, 이번 컬래버레이션 역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과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라즈베리 잼과 요거트 맛 크림이 어우러진 ‘스위트 베리 요거 도넛’, 다크 초콜릿과 베리 글레이즈가 조화를 이루는 ‘드림 쇼콜라 생토노레 도넛’, 강렬한 빨간 맛의 하트 펄을 더한 ‘레드 리치 에이드’, 핑크 폼과 핑크 컬 초콜릿을 얹은 ‘벨벳 스트로베리 밀크티’ 등 ‘레드’와 ‘벨벳’이라는 콘셉트를 곳곳에 녹여내 색다른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는 팝업스토어가 함께 진행, ‘Sweet Dreams’를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MD 상품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 및 ‘위드뮤(WITHMUU)’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드벨벳과 노티드의 컬래버레이션 한정 제품은 노티드월드(잠실롯데월드몰), 노티드 강남카카오, 여의도IFC몰, 수원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