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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우주 전문 크리에이터 ‘우주먼지'와 만남…한예종 10학번 이기현ㆍ전재희ㆍ이휘종과 추억 여행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안은진(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안은진(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이 33세 배우 안은진이 우주 전문 크리에이터 ‘우주먼지'를 만남을 가진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안은진이 이기현, 전재희, 이휘종 등 한예종 10학번 동기들과 추억 여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은 매니저 없이 스스로 운전해 홀로 연극 연습실로 향한다. 그는 이동 중 발음 교정에 나서는가 하면 타 예능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준면과 전화 통화로 자매 케미를 발산하는데. 더불어 ‘전참시’ 최초 연극 조연출이 ‘조연출 시점’으로 출연, 오히려 안은진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해 그 모습이 궁금해진다.

‘사일런트 스카이’라는 작품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된 안은진의 연습 현장도 펼쳐진다. 연습실에 도착한 안은진은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파워 J(계획형) 다운 모습을 보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연습이 시작되자 그는 180도 돌변하며 극 중 맡은 역할인 천문학자 역에 완벽 몰입해 감탄을 자아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안은진(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안은진(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배우 모드를 해제시킨 안은진은 한없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연극을 하는 동료 배우들 중 유일하게 MBTI가 E(외향형)라는 안은진은 직접 요리해온 제육볶음을 함께 나눠 먹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 더불어 안은진은 오랜만의 연극이 긴장된 나머지 ‘이것’을 위한 연습까지 했다.

한편 배우 안은진이 한예종 동기들을 만나 추억 토크를 펼친다. 연극에서 맡은 천문학자 역할에 몰입한 안은진이 우주 덕질 중인 흥미로운 모습이 그려진다. 덕질이 취미라는 소문난 ‘덕후’ 안은진은 우주 관련 동영상을 계속 시청하는가 하면 우주 음악까지 찾아본다고 밝히며 우주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그의 앞으로 우주 전문 크리에이터 ‘우주먼지’가 연극과 관련한 우주 강의를 위해 현장에 등장하고 안은진은 “나 요즘 매일 보고 있는 분인데”라며 ‘성덕(성공한 덕후)’으로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안은진은 1열에서 열공 모드에 돌입, 사전에 준비한 질문리스트를 꺼내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그런가 하면 안은진은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동기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안은진은 동기들과 만나자마자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을 발산시키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키는데.

배우 이기현, 전재희, 이휘종 10학번 동기들은 안은진을 보자마자 그녀가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에 안은진은 “꼭 팩트 체크해야 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김고은과 이유영까지 소환하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데. 과연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사이 진짜 인기짱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더 나아가 이들의 대화에서 배우 김성철의 대학 시절 썰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은 물론 이상이와는 깜짝 전화 통화까지 이어진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 통화 도중 이상이는 “정말 미안한데 한 명씩 이야기해줄 수 있니?”라고 동기들과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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