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제 혼자다' 김새롬(사진제공=TV조선)
'이제 혼자다' 김새롬이 집을 공개하고, 전남편과 결혼을 했던 이유, 이혼 후 참담했던 심정을 고백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11회에서는 김새롬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새롬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주인공이 돼 일상을 공개한다.
1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열심히 달려온 김새롬은 청담동 한복판에 마련한 집을 보여준다. 식탁과 거울, 조명은 물론 스위치와 휴지 케이스마저 메탈인 메탈 하우스다. 닦고 또 닦으며 먼지 한 톨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김새롬을 위한 맞춤형 메탈 하우스의 요모조모가 공개된다.
김새롬은 짧은 연애 후 결혼을 결심했다. "모두가 말렸었다"라며 그럼에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결혼으로 향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이혼이 이어지고, 김새롬은 "이혼 후 6년 정도 섭외가 끊겼다"라며 10년간 쌓아온 커리어가 무너졌을 때의 참담했던 심정을 고백한다.
인생 2막 8년 차, 김새롬의 일상은 궤도로 돌아왔다. 김새롬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작했던 유튜브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재점검한다. "내 이야기가 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연 채널이지만 구독자 수 3만 명에서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김새롬 유튜브 채널을 위한 컨설팅 결과가 공개된다.
'이제 혼자다' 11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