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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조성원, 스페셜 MC 출연…4강 1경기 CQB 미션, 뜻 밖의 돌발 상황 발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W' 8회(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 8회(사진제공=채널A)

'강철부대W' 조성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707, 특전사, 육군, 해병대의 4강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CQB로 맞붙는 두 팀은 뜻밖의 돌발 상황을 마주한다.

19일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8회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4강 토너먼트가 전개된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네 부대가 집결하자, 앞서 펼쳐진 사전 미션을 통해 '4강 대진권'과 '미션 선택권'이라는 특급 베네핏을 획득한 승리 부대를 호명한다. 결승 최종 관문인 '4강 토너먼트'에 대해선 "서로 다른 두 가지 미션으로 대결해, 승리한 두 부대만 결승에 진출한다"라고 발표한다.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4강 토너먼트의 미션은 행군과 CQB이다"라고 고지한다. 해병대 조아라는 "행군은 수도 없이 했기 때문에 자신 있다"라며 행군 미션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육군 전유진 역시 "행군을 한다면 (육군의) 승리를 확신한다"는 속내를 내비친다.

반면 707 강은미 팀장과 박보람은 "우리는 대테러 부대이기 때문에 CQB가 강하다.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CQB 미션을 바라고, 특전사 정유리 또한 "전술에 대한 숙지도가 높아서 CQB에 자신 있다"며 여유만만하게 말한다.

잠시 후, CQB 미션으로 맞붙는 두 부대의 대결이 시작된다. 두 부대는 미션 장소로 가면서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미션이고 바로 탈락이기 때문에 1분 1초가 긴장"이라며 이를 악문다. 깜깜한 밤, 거대한 폐공장에 두 부대가 집결하고,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CQB 미션의 작전명은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다"라고 발표한다.

미션 장소를 본 MC들은 엄청난 규모에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들은 "이런 곳을 어떻게 섭외했냐.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모으고, 김희철은 곳곳에 숨어 있는 대항군의 모습을 확인한 뒤 "대항군으로 조성원 팀장님이 가셨어야 됐는데"라고 과몰입해 웃음을 안긴다. 미션 준비에 나선 대원들 또한 "폐공장이 굉장히 커서 힘든 전략이 될 듯하다"며 웅장한 스케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두 부대는 전략 회의를 거친 뒤 미션을 시작한다. 이때 두 부대는 각기 다른 전술을 펼치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한다. 하지만 한 부대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데, 실수 내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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