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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 친구들, 통영 욕지도 고등어 김밥→한우 정육 식당까지 다채로운 맛 경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 친구들이 통영 욕지도에서 고등어 김밥, 한우 정육 식당까지 다채로운 맛을 즐긴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통영 욕지도의 프리다이빙과 ATV 체험에 나선다.

지난주 바다를 보기 위해 통영을 찾았던 체코 친구들. 이번에는 더 깊은 곳에서 바다를 느끼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욕지도로 떠난다. 사람 손이 많이 닿지 않아 쪽빛 물결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섬의 풍경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MC들조차 “지금 당장 가보자”며 아름다워했다.

한편, 섬에 도착한 친구들은 첫 일정으로 섬의 명물 ‘고등어 김밥’을 아침 식사 메뉴로 정한다. 먹방계의 권위자 MC 김준현마저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그 후 체코 친구들은 프리다이빙 체험장을 찾아 프리다이빙은 물론 물고기 사냥에 도전한다. 물속 체험을 마친 후 ATV 체험장에 도착해 남해 경치와 욕지도 절경을 눈에 담으며 시속 20km로 달린다.

통영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로 특별식을 계획한 친구들. 입구부터 설렘을 숨기지 못한 메뉴의 정체는 바로 한우였다는데. 알고 보니 친구들은 체코에서부터 알아줬던 소고기 사랑단이었던 것. 화려한 마블링의 한우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정육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은 좀처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 오늘 진짜 많이 먹는다”는 경고와 함께 한우 미식회를 펼쳤다.

한편 친구들 가운데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고기 진심남이 있었으니. 전문가에 버금가는 소고기 지식을 가진 필립은 타이머를 이용한 고기 굽기부터 육즙을 가두는 레스팅까지 화려한 소고기 먹방 스킬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필립은 쩝쩝 박사 MC 김준현마저 “저건 셰프들이 쓰는 방법이다”라며 리스펙을 보낼 만큼 한우 굽기 고급 꿀팁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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