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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포항 구룡포 밥 잘 주는 민박집…숙박하면 홍게ㆍ대게 공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포항 구룡포에 홍게, 대게를 제공하는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포항 구룡포에서 숙박하면 대게와 홍게를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민박집을 방문한다.

포항 구룡포는 미식 여행의 메카로 꼽힌다. 이곳은 사시사철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특히 빨간 맛을 자랑하는 홍게와 대게가 제철을 맞아 찰진 살과 진한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찾아가는 민박집은 이 귀한 홍게와 대게를 숙박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민박집을 운영하는 김도관(69), 김주영(41) 부자는 본래 수산 창고를 운영하며 직접 홍게와 대게를 잡아 신선하게 직배송하던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구룡포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펜션을 열게 됐고, 더 많은 손님을 부르기 위해 대게와 홍게를 공짜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시작했다.

숙박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홍게와 대게는 신선하게 잡아 편백 찜기에 담겨 방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다. 여기에 따뜻한 온수 풀이 갖춰진 객실에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홍게와 대게를 맛볼 수 있어 힐링과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가을철, 구룡포의 절경과 제철 해산물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민박집의 이야기를 '오늘N'에서 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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