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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비즈엔터 오상민 기자]

(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생활의 달인’이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씨를 만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사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숙성 고기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숙성 고기의 달인은 정건호(42ㆍ경력 10년) 씨다. 고기는 신선한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바로 정건호 씨는 고기의 신선도만을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깼다. 온도, 습도, 바람을 맞춘 특별한 숙성비법을 거치면 고기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게 달인의 설명이다.

달인이 일하는 정육점은 마치 카페 같은 정육점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다. 그러나 달인이 손질한 등급이 낮은 고기에 인근의 정육점 전문가들에게 보여주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급기야 한숨까지 나온다. 그러나 달인이 손질한 고기를 맛본 고기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마치 마법과 같다. 그의 고기 맛을 본 한 남성은 “여기 고기를 먹고 나면 다른 곳을 못 간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맛본 고기의 맛은 모두 잊어라”라고 말하는 달인의 ‘기다림의 미학’이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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