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mc그리(출처=mc그리 인스타그램)
MC그리가 래퍼로 정식 데뷔한다.
MC그리(김동현)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2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MC그리가 5월 18일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더블싱글 형태"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대해도 되는 수준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MC그리는 평소에도 힙합을 좋아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이 때문에 금수저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MC그리 측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며 벼르고 있다.
MC그리는 라이머, 버벌진트, 산이, 팬텀, 트로이, 에즈원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에서 1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