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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타, 40~50대 주부에게 인기 多...주부노래교실 섭외 1순위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사진=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그룹 두스타가 40~50대 주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두스타는 최근 충주와 춘천의 주부노래교실에 참여,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소문이 확산되자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도 두스타를 섭외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두스타 측은 2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트로트 그룹 두스타가 지방에서도 인기가 높다. 충주와 춘천에서 반응이 좋자, 다른 지역에서도 꼭 나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평균 나이가 30대 초반의 꽃미남이고, 외모와 다르게 구수한 노래에 주부들이 매료된 것 같다"고 전했다.

두스타는 오는 3일 부산, 4일 대전에서도 노래 교실 강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두스타는 '비타민', '스타킹' 등에도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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