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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영화 ‘유리정원’ 캐스팅…‘마돈나’ 신수원 감독 신작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문근영(사진=나무액터스)
▲문근영(사진=나무액터스)

문근영이 신수원 감독의 영화 ‘유리정원’에 캐스팅됐다.

‘유리정원’은 ‘마돈나’로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받았던 신수원 감독이 차기작. 비밀스럽게 살아온 연구원 재연(문근영)이 현실 속 모순과 부딪힌 후 벌어지는 사건이 소설가의 시선으로 구현되는 미스터리 영화다.

문근영은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박사과정의 연구원으로, 지훈이라는 소설가의 소설 속에서 신비로운 출생과 신체의 비밀을 안고 사는 여인으로 분한다. 문근영은 강렬한 욕망과 신비로운 면모를 표출 시키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유리정원’은 녹색이라는 색감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 대비와 형이상학적인 묘사로 독보적인 미장센을 구축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표절시비에 휩싸여 세상과 등지게 된 소설가 지훈이 재연의 사건을 한 편의 소설로 구현하는 과정을 관음적인 시선을 통해 그려내면서 독특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신수원 감독은 “영화 ‘유리정원’은 타인의 욕망 때문에 자신의 이상이 꺾인 채, 비밀의 숲에서 살고 있는 한 과학도와 그녀의 삶을 재현하는 소설가의 이야기를 통해 공존의 가치에 대해 돌아보고자 한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배우 문근영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예상치 못한 판타지적인 미스터리 전개가 단숨에 몰입시켰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캐릭터이기에 더욱 욕심이 나고 애정이 간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 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유리정원’은 2017년 상반기를 목표로 5월 중 크랭크인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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