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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지연우, 여자로 믿기지 않는 우람한 근육 자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스타킹' 지연우(사진=SBS)
▲'스타킹' 지연우(사진=SBS)

SBS '스타킹'에 보디빌더 지연우가 출연, 남성 못지 않은 우람한 근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선택 스타킹' 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스타킹'에는 6명의 보디퀸이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출연했다.

지연우는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남성 보디빌더를 뛰어넘는 우람한 이두근, 삼두근과 승모근을 자랑했다. 특히 여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우람한 등근육은 그날 출연한 모든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잠시 후 지연우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가면을 벗었고 지난 '스타킹' 출연때보다 더욱 커진 근육을 보여줬다.

지연우는 "'스타킹'에 출연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스타킹의 위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됐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연우의 근육을 본 MC 이특은 "형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 170㎝, 몸무게 73㎏의 지연우는 아시아 최초 IFBB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로 2010년 제40회 Mr. YMCA 선발대회 여자 일반부 52kg 이상 1위, 2013년 아놀드 클래식 유럽 여자 피지크 163cm 이상 1위, 2015 2015년 IFBB 밴쿠버 프로 쇼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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