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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B, 허리부상 딛고 활동 재개…무대는 '아직'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갓세븐 JB(사진=데이즈드)
▲갓세븐 JB(사진=데이즈드)

갓세븐 JB가 허리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공식 행사도 조금씩 소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JB가 허리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아직 안무 소화는 힘들지만 가볍게 움직이는 등의 일상 생활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춤을 추거나 무대에 서는 건 아직 힘들다. 하지만 이번 팬미팅과 같이 일상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는 선의 스케줄은 앞으로도 논의해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JB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JB는 통원 치료를 통해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팬미팅 행사의 경우도 허리 부상이 어느정도 회복됐기에 가능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JB는 지난달 12일 후속곡 '홈런'(HOME RUN) 활동 후 콘서트 준비를 하던 중 허리 디스크를 진단받고 콘서트 등의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 중이다. 허리 부상을 입은 JB를 제외한 나머지 갓세븐 멤버들은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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