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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사내연애는 어려워…복화술 소통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사진='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안재욱과 소유진이 사내 비밀연애 중인 사실을 직원들에게 들켰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직원들에게 비밀연애 중임을 들키는 모습이 그렸다.

이날 이상태와 안미정은 출근과 동시에 복화술로 소통했다. 이내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눈짓을 했고 두 사람은 탕비실로 향했다. 이들이 탕비실로 뜨자 직원들은 “그간 두 사람이 연애 중인 걸 어떻게 몰랐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여자 팀장은 “두 사람이 날 갖고 놀았다”면서 분노하기도.

한편 상태와 미정이 탕비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한 직원이 박수를 두 번 치고는 탕비실에 들어갔다. 그는 “탕비실에서 누가 뭘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실례가 될 수 있어 박수를 두 번 치고 들어오기로 했다”며 “탕비실에서 커피 마시는 거 말고 다른 걸 할 수도 있으니깐 일종의 신호다. 혹시 뽀뽀 같은 걸 하고 있으면 얼른 떨어져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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