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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 이어 전현무도 '박유천 찌라시' 발끈…"법적대응 할 것"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전현무(출처=SM C&C)
▲전현무(출처=SM C&C)

송중기, 박보검에 이어 이른바 박유천 룸살롱 찌라시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일 비즈엔터에 "전현무 씨와 관련해 돌고 있는 찌라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유포자를 색출, 법적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 사건이 발생한 유흥주점에 함께 있었던 연예인으로 송중기, 박보검, 전현무가 언급된 찌라시가 유포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 이봉규, 이준석 등이 "룸살롱엔 혼자 가지 않는다"면서 찌라시 내용을 언급해 문제가 됐다. 방송에선 실명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촬영장에선 실명이 거론돼 "삐" 처리가 됐다.

전현무에 앞서 송중기,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대응 가치조차 느끼지 못했지만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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