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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옆에서 담배를?” 스태프 흡연 영상 논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의 '방탄밤' 영상에 스태프의 흡연 장면이 담겨 논란을 빚고 있다(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의 '방탄밤' 영상에 스태프의 흡연 장면이 담겨 논란을 빚고 있다(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화가 났다.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영상에서 스태프가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내 방탄TV 계정을 통해 ‘방탄밤(BANGTAN bomb)’ 영상을 게재, 멤버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방탄밤’ 영상에는 멤버 지민이 뱀 모양 장난감을 카메라에 들이밀며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것은 지민 뒤에 위치한 스태프다. 그는 지민과 가까운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 흡연을 하고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팬들은 “목을 많이 사용하는 가수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아티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며 항의에 나섰다.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별도의 입장 발표 없이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화양연화 온스테이지 : 에필로그 아시아 투어’의 난징 콘서트를 마쳤으며 오는 12~13일 오사카에서, 15~16일 나고야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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