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 사진=빈지노 미초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이자 래퍼 빈지노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다! 나는 오늘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를 꼭 껴안은 채 그의 목에 입을 가져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한국 패션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디-태양의 '굿 보이(Good Bo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