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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의 미학] 미남은 만국 공통!…리암 니슨-왕대륙, 女心 스틸러의 내한

[비즈엔터 윤예진 기자]

▲리암 니슨, 왕대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리암 니슨, 왕대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한 주간 돋보였던 이슈는 해외 스타들의 한국 방문이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으로 분한 할리우드 대표 스타 리암 니슨과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쉬타이위 역을 맡아 한국 女心을 사로잡은 대만 배우 왕대륙이 그 주인공. 리암 니슨은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해 2박 3일간의 내한 일정을 소화, 왕대륙은 올해 두 번째 내한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어지는 해외 스타들의 내한 소식은 목마른 한국 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리암 니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리암 니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1. 리암 니슨, 잇몸 미소 만개!

지난 13일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리암 니슨은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만개한 잇몸 미소로 화답했다.

▲리암 니슨, 이재한 감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리암 니슨, 이재한 감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2. 리암 니슨, 이재한 감독과 불화설?

내한 기자회견 포토타임 중 파이팅 포즈를 해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이재한 감독을 향해 주먹을 쥐어 보이는 리암 니슨.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왕대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왕대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3. 왕대륙, 다음 생에는 통역가로

팬미팅 기자회견에 참석한 왕대륙은 통역가의 말을 듣기 위해 몸을 밀착해 보는 이들 마음에 질투의 불을 지폈다.

▲김준수, 박은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준수, 박은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4. 박은태, '김준수'만 보여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캐스팅 된 김준수와 박은태. 박은태는 김준수가 말을 할 때마다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여자친구 은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여자친구 은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5. 여자친구 은하, 엉덩이를 씰룩씰룩

'너 그리고 나'로 돌아온 여자친구. 은하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더욱 앙큼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골반을 들썩이는 안무에 男心도 들썩들썩!

▲치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치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6. 치타, 아직 내 차례가 아닌가보오

지난 11일 진행된 영화 '트릭' VIP 시사회에 참석한 치타. 유오성의 포토타임이 끝나지 않아 머쓱한 표정으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박나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박나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7. 박나래, 숙취가 남았나요?

여자판 '라디오스타'라고 불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를 맡은 박나래. 화장 탓인지 붉은 얼굴이 마치 숙취가 깨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안소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안소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8. 안소희, 스커트가 '어머나!'

여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착실히 쌓아나가고 있는 안소희. 지난 12일 진행된 영화 '부산행'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짧은 원피스가 걱정되는 듯 두 손으로 철통 보안을 지키며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

▲홍수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홍수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9. 홍수아, 진짜 인형 비주얼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대륙 여신' 홍수아는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밀리지 않는 완벽한 인형 비주얼로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예진 기자 yoo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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