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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악중심' MC…아이돌과 썸? 번호 묻는 사람도 없어" 웃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새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새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새론이 아이돌 멤버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2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종영 인터뷰에서 "MBC '음악중심' MC를 하고 있지만, 그 전부터 아이돌 멤버들과 친분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작품 속에선 어둡고,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실제 모습은 굉장히 밝고 장난도 많이 친다"며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편"이라고 자신의 성격을 소개했다. 이어 "'음악중심'을 진행할 때 모습이 제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남자 아이돌들에게 먼저 고백받은 적이 없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전화번호를 묻는 사람도 없었다"면서 웃었다.

김새론은 "원래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다 보니 이전부터 친했던 사람들만 있다"며 "같은 소속사에 I.O.I 최유정 언니, 김도연 언니가 있어서 그 팀 멤버들 모두와 친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종영한 '마녀보감'에서 공주로 태어났지만 저주에 걸려 마녀가 된 설희 역할을 맡으며 성공적으로 성인식을 치렀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중국 영화 '더 트윈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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