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엑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엑소가 8월 중 발매를 목표로 리패키지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정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발매 날짜나 방송 출연 일자 등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엑소가 오는 8월 1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리패키지 음반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발매한 정규 1, 2집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과연 이번 리패키지 음반 발매를 통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새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소는 리패키지 음반 준비와 함께 오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