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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美 ‘매그니피센트7’, 토론토영화제 개막작 선정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이병헌의 할리우드 출연작 ‘매그니피센트 7’이 오는 9월 8일 개최하는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칸,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전세계의 화제작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매그니피센트 7’은 통쾌한 액션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토론토국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트레이닝 데이’, ‘더 이퀄라이저’ 이후 세 번째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입성한 안톤 후쿠아 감독은 “‘매그니피센트 7’을 처음 선보이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이병헌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9월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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