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비투비와 갓세븐 잭슨의 '이상한 짓' 배틀이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비투비가 출연한 5주년 기념 '패밀리데이'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글돌' 비투비의 화려한 입장이 그려졌다. 이창섭은 앞구르기를 하며 입장했고, 육성재는 이상한 춤을 추는 등 비투비 멤버들은 사력을 다해 이상한 짓에 나섰다. 이때 잭슨은 "초심"을 외치며 화려한 텀블링을 선보였고, 잭슨의 기에 눌린 비투비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입장에 도전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이상한 걸로는 질 수 없다는 경쟁심을 불태웠고, 업그레이드된 이상한 춤을 추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투비 서은광은 잭슨의 텀블링에 도전했고, 화려한 텀블링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텀블링에 성공한 서은광을 둘러싸고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