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38사기동대’ 미주役 이선빈 “스태프·선배님들 덕에 미주 탄생, 모두 감사”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이선빈 SNS)
(사진=이선빈 SNS)
배우 이선빈이 ‘38사기동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선빈은 OCN 금토드라마’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의 꽃 조미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는 종영을 한 회 앞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를 만들어주시고 땀 흘리며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덕분에 내가 있고 미주가 만들어졌다.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다”면서 “마지막까지 ‘38사기동대’ 본방사수 해주시는 거 잊지 말아 달라”라는 귀여운 당부를 덧붙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선빈이 최근 폭염 속에서 밤낮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가 합심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으로 6일 종영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