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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거니?” 백종원, 소유진 위해 ‘아이가 다섯’ 도시락 서포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백종원이 '아이가 다섯' 팀에 선물한 수제 도시락(사진=소유진 SNS)
▲백종원이 '아이가 다섯' 팀에 선물한 수제 도시락(사진=소유진 SNS)
백종원이 ‘아이가 다섯’ 팀을 위해 도시락을 선물했다.

소유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내가 미쳐. 때 되면 들어갑니다. 기다리소서. 백주부 도시락 100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은 도시락에 “미정아. 다다음주면 집에 오는 거니?”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정은 극 중 소유진이 분한 여주인공의 이름이고 다다음주는 ‘아이가 다섯’의 종영 날짜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아이가 다섯’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 백주부”라는 글귀를 덧붙이며 든든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소유진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상대 역 안재욱과의 로맨스는 물론, 재혼 가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며 오는 21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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