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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이번주 아내가…' 출연 확정' 이선균 부부 호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송지효(출처=비즈엔터)
▲송지효(출처=비즈엔터)

송지효가 이선균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송지효가 이선균의 아내 역할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007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불륜 프로그램을 맡게된 PD 남편이 아내의 불륜 증거와 직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편 도현우 역할로는 이선균이 일찌감치 캐스팅 돼 관심을 모았다. 송지효 외에 예지원, 보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올드미스다이어리', '송곳',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감독을 맡았던 김석윤 PD가 맡는다. '청춘시대'와 '판타스틱'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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