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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할까.."긍정적 검토 중"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배우 황신혜(사진=스토리온)
▲배우 황신혜(사진=스토리온)

황신혜가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다.

배우 황신혜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1일 오후 비즈엔터에 "황신혜가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를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어떤 역할을 제안 받았는지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황신혜가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 2013년 출연한 SBS 드라마 '열애'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그동안 황신혜가 연기가 아닌 진행자로서 활동을 지속해온 만큼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드라마 컴백이 성사될 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 이민호 문소리 신혜선 이지훈 이희준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별에서 온 그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조의 여왕'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등을 연출한 진혁 PD가 의기투합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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