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배우 조혜정이 네티즌들의 외모 지적 해명에 나섰다.

조혜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는 2월 지금은 8월! 누가 봐도 하원이 옆에 듬직한 자영이. 너무 듬직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혜정은 1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 출연, 주인공 은하원(박소담 분)의 친구 홍자원 역으로 출연했다.

화면 속 살이 찐 듯한 조혜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외모를 지적했고, 조혜정은 '신네기'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 2월에 촬영했음을 알렸다.

한편 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은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웹드라마 '연금술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