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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정헌, 주말 일상 “대본 보러 카페와서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여자의 비밀' 정헌(사진=정헌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정헌(사진=정헌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정헌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 21일 배우 정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보러 카페와서는 뭐하는거니"라며 일요일 일상을 전했다.

정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커피와 마카롱을 테이블 위에 놓고 사진 찍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정헌(본명 김정헌)은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지난 2006년 Mnet 'I AM A MODEL MEN'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남자를 믿었네', '내 아내 네이트 리의 첫 사랑', '골든 크로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을 통해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영화는 '아랑', '최강 로맨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마마' 등에서 단역 및 조연으로 연기했다.

정헌은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오민석(유강우)과 회사 내에서 경쟁하는 민선호 역을 맡았다. 정헌을 비롯해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등이 그려내는 '여자의 비밀' 39회는 22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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