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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떡볶이 달인 소개, 튀김가루+꿀+단호박+맥주+도라지 양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생활의달인' 떡볶이 달인 류록숙 씨가 소개됐다.(사진=sbs)
▲'생활의달인' 떡볶이 달인 류록숙 씨가 소개됐다.(사진=sbs)

'생활의 달인' 떡볶이 달인 류록숙 씨가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20년의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떡볶이 달인 류록숙 씨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초반에서는 의왕 지역 주민들이 등장해 "여기 주변에서 떡볶이 장사를 안 해요. 들어오면 망하니까"라며 경기도 의왕시에서 독보적인 떡볶이 집이 존재함을 알렸다.

이어 류록숙 달인의 떡볶이 집이 소개됐고 달인은 떡볶이 양념을 만드는 과정을 밝혔다.

떡볶이 달인은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잘게 갈아 넣은 튀김가루와 꿀을 섞어 당면과 함께 찜통에 쪄내 말리는 과정을 거쳐 당면가루를 완성했다.

이 당면가루를 이후 청양고추를 기반으로 한 고추가루와 섞어 떡볶이 양념을 만들었다.

또한 달인은 자신 만의 육수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그는 수분이 말라버린 단호박에 맥주를 넣어 떡볶이 육수의 원료로 사용했다. 이밖에도 시원한 맛을 더해진다며 도라지와 소금을 압력 밥솥에 넣어 찌고 이것을 북어 머리로 만든 국물에 섞어 떡볶이 제조에 쓰이는 육수를 완성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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