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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위한 밥상…"안타까워"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윤혜진, 엄태웅 위한 밥상…"안타까워"(출처=윤혜진 페이스북)
▲윤혜진, 엄태웅 위한 밥상…"안타까워"(출처=윤혜진 페이스북)

엄태웅의 성폭행 피소 소식에 윤혜진의 내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푸짐한 상차림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육, 구이 등 고기 반찬과 정갈한 플레이팅으로 차린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드라마 마지막 촬영하고 돌아온 말님 젤 좋아하는 고기반찬. 맘껏 잡솨요. 고생했습니다"라는 설명으로 남편 엄태웅을 위한 상차림임을 알렸다. 이날 엄태웅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윤혜진은 사진 설명과 함께 사위사랑, 장모님표, 사태수육, 사태국, 와이프표, 목살스테이크를 해시태그로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윤혜진의 상차림은 엄태웅을 위한 내조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23일 엄태웅의 성폭행 피소 소식이 전해진 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고, 현재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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