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와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는 석양을 뒤로 ‘매그니피센트7’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안톤 후쿠아 감독)의 이병헌, 에단 호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병헌은 영화 촬영 중 에단 호크와 나란히 하고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석양을 배경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