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유아(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가 유아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시청률까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과 실리 모두를 챙겼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일일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함께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2%였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유아가 출연했다.
특히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아의 솔직한 토크에 '라디오스타' MC들도 당황했을 정도.
또 스토킹 당한 일화, 명상하는 방법 등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